반도체 관련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등

업황 바닥 기대감,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등 뉴욕 증시가 금리 인상 종료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한 반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큰 폭으로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2.65(+2.67%) 오른 3,174.36을 기록했습니다. 인텔(+3.20%), AMD(+2.77%), 마이크론테크놀로지(+5.45%), 엔비디아(+2.73%) 등이 상승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마이크론이 업종 바닥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하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상승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전날 보고서에서 22일 CHIPS Acts 가드레일 세부 조항이 발표된 가운데 KB증권은 최악의 상황을 모면했고,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의 공급 감소 효과는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NH투자증권도 일부 테스트 및 부품업체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주문이 30% 이상 감소했다며 삼성전자가 감산 계획을 철회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달리 이미 대폭 감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감산 규모를 철회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1분기 반도체 부문의 대규모 적자 등 실적에 대한 우려가 이미 주가에 반영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국을 방문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이 회장은 25~27일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열리는 중국개발고위급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며, 글로벌 기업 CEO들과 만나 소통하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회장과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포럼에 초청됐고, 지멘스, 퀄컴, 코닝, BMW, 벤츠, 화이자, 아람코 등의 CEO들도 참석합니다.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로스템, 주성엔지니어링, 한미반도체, HPSP, 미래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했습니다.

저스템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작년 매출 461억원

개인적인 분석

사상최고가 신고가 입니다. 이렇게 이슈가 있고, 최고 신고가 경신이면 양음양 페턴을 기대해야겠습니다. 중기분봉상 봐도 깔끔한 느낌이라서, 강한 종목이면 바로 올라가겠지만, 시황이 좋거나 큰 개미들이 크게 차익실현 하지 않으면, 중기분봉상 N자로 상승 파동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매수는 분할매수를 해야 하고, 지지받는 곳을 이탈했을 때는 내부적으로 변화가 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손절라인을 만들어 손절을 해 합니다.

엔투텍

개인적인 차트분석

몇 주 전에 매집흔적은 있는데, 역배열 중에 올라갔으므로, 흘러내릴 거 같고, 240일선 안착 후 추세가 바뀔 수 있으니 관심종목으로 체크만 합시다.

한미반도체

52 신고가입니다. 거래량이 없다가 갑자기 터졌습니다. 이 종목은 다음날 거래량을 봐야겠습니다. 거래량이 오늘보다 더 많으면 센 종목이니까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이슈가 살아있는 종목에서, 최소 2 등주까지 매매를 해야 합니다.